어느새 명절 연휴 마지막 날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이용해 집으로 향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금은 정체 구간 그리 극심한 곳은 없습니다.
그 가운데 이 시각 양양에서 남양주까지는 2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 잡으셔야겠습니다.
25번 논산-천안간 고속도로의 경우 상행선으로 연무 일대부터 정체 시작되는데요.
서훈탄 일대에서는 무난하게 지나고 있는 모습이고요.
남풍세부터 풍세요금소 지날 때까지 속도 줄입니다.
지금 연무부터 남풍세까지는 1시간 25분 이상 잡으셔야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은 충청권인 청주부터 정체 시작되는데요.
옥산까지 9km 구간 붐비고 있고 경기권에서는 안성 일대만 주춤할 뿐 나머지 구간에서는 괜찮게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 대전부터 서울요금소까지는 2시간 50분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에서도 괜찮은 흐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남 일대로 일죽 부근 짧게만 막혔다 풀렸다 반복하는데요.
지금은 괜찮은 모습입니다.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쪽으로는 선산휴게소 일대 주춤했다가 다시금 문경새재 주변으로 6km 구간 답답한데 문경새재 터널을 지나야 속도를 회복하실 수 있겠습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인천 쪽의 경우 강원권에서는 면온 일대 짧은 정체만을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끝까지 매너운전 이어가시고요.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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